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7년 공영방송 총파업 (문단 편집) === 2017년 (총파업 후) === * '''9월 4일, 언론노조 MBC본부(MBC 제1노조)·KBS본부(KBS 새노조)가 파업을 시작했다.''' * 같은 날, 노동청 [[근로감독관]]이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했으나 실패했고, 김장겸 사장 측도 MBC에 다시 출근했다.[[https://m.yna.co.kr/view/AKR20170904022951033|#]] * 9월 5일, 김장겸 MBC 사장이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에 자진 출석했다. * '''9월 7일, KBS노동조합(KBS 구노조)이 파업에 합류하였다.''' * 이런 와중에 우파 노조들인 [[http://www.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52394|KBS 공영노동조합]](KBS 제3노조)과 [[http://www.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52393|MBC 공정방송노동조합]](MBC 제2노조), [[http://www.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52389|MBC 노동조합]](MBC 제3노조)은 파업에 반대하는 성명을 냈다.[* 단, MBC 공방노는 사안에 따라 경영진에게도 날을 세우기도 하며,[[https://www.mediawatch.kr/mobile/article.html?no=249278|#]] 3노조는 1노조보다 영향력이 약했다는 견해도 있다.[[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8/08/07/2018080700088.html|#]]] * 9월 8일, 방문진의 구 여권 이사인 유의선(당시 이화여자대학교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교수)이 사퇴했다. * 9월 18일, [[한겨레]]가 1면 톱뉴스로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이 2010년 3월에 작성한 ‘문화방송 정상화 전략 및 추진방안’과 ‘한국방송 조직개편 이후 인적 쇄신 추진방안’ 문건을 입수하여 단독으로 보도했다. 이 문건에는 [[MBC]], [[한국방송공사|KBS]]의 구성원을 사찰 및 퇴출하여 '''방송장악을 총지휘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8&aid=0002380084|한다.]] * 9월 19일, '언론장악방지법'이 제354회 정기국회 제1차 법안심사소위에 상정됐다. * 9월 21일, [[한겨레]]가 '현재 방송문화진흥회의 다수 이사인 [[자유한국당|옛 여권]] 추천 이사진 등이 [[MBC]]의 경영평가보고서 작성을 맡은 외부 평가위원에게 “MBC 사측 입장대로 해달라”며 여러 차례 보고서 수정·삭제를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단독으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8&aid=0002380648|보도했다.]] * 같은 날, [[미디어오늘]]이 '[[방송통신위원회]]가 MBC 파업 사태, 방송문화진흥회의 파행적 운영, [[MBC/논란 및 사건 사고|MBC 관리감독 소홀, MBC 경영진에 대한 방치에 가까운 직무유기]] 등에 관련된 '자료제출'을 요구하여 공영방송 파업사태에 개입할 계획'이라며 단독으로 보도했다. 방통위가 방문진에 빼든 칼이라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6&aid=0000088702|평가다.]] * 9월 28일,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은 김장겸 사장 등 MBC 전/현직 임직원 6명을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 10월 17일, [[대한민국 경찰청|경찰]]이 MBC 문화사업국 등을 '입찰방해 혐의'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8&aid=0003948619|압수수색했다.]] * 10월 18일, 방송문화진흥회의 [[자유한국당|옛 여권]] 추천 이사진 중 한명인 김원배(전 목원대학교 총장)[* 영남대학교 무역학과 및 정수장학회 장학생 출신. 1980년부터 목원대학교 무역학과 교수로 임용되어 2002년 부총장, 2010년 총장까지 맡았고, CBS 시청자위원회 위원장, 한국무역통상학회 회장 등도 맡았다.]가 사의를 [[https://news.nate.com/view/20171018n26319|표명했다.]][* 당시 김원배 측은 노조의 사퇴 압박으로 가족들까지 고통을 받았기에 견디기 힘들어서 사퇴의 변을 [[http://news.tvchosun.com/mobile/svc/osmo_news_detail.html?contid=2017101890120|밝혔다.]]] 한달 전 사퇴한 유의선 전 이사의 자리까지 포함해 두자리의 후임을 25일에 [[더불어민주당|현 여권]]에서 추천하면 방문진의 이사진은 5(현 여권):4(옛 여권) 구도로 역전되며, 이렇게 될 경우 김장겸 MBC 사장 해임 안건, [[고영주]] 방문진 이사장 불신임 안건 등이 다음주에 이사회에 상정되어 가결될 가능성이 크다. 이리 되면 MBC 총파업은 끝날 가능성이 높으며 KBS도 크게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대해 [[고영주]] 방문진 이사장은 [[SBS]]와의 전화통화에서 '거취를 고민'한다고 발언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55&aid=0000577843|#]] 다만 [[자유한국당]] 측이 '[[야 개 짖는 소리 좀 안 나게 하라|방문진 보궐인사는 우리 몫]]'이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8&aid=0002383546|주장하고 있다.]] * [[10월 26일]], [[방송통신위원회]]가 [[방송문화진흥회]]의 보궐이사 2명을 선임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21&aid=0003013014|#]] 이로서 방문진의 구도가 [[더불어민주당|5(현 여권)]]:[[자유한국당|4(옛 여권)]] 구도로 역전되어 김장겸 MBC 사장 해임 안건, [[고영주]] 방문진 이사장 불신임 안건 처리가 가능해졌다. * 같은 날, [[언론노조]] [[문화방송|MBC 본부]]는 성명을 발표하고 "MBC 보도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극우|바닥]]으로 [[MBC/논란 및 사건 사고|추락]]시킨 장본인 김장겸 사장을 즉각 해임하라"고 [[방송문화진흥회]]에 요구했다. 또한 "노동조합은 김장겸의 해임이 확정되는 즉시 총파업을 중단하고 적폐 청산과 MBC 재건을 위한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성명에서 밝힘에 따라 총파업도 끝이 보이게 [[http://mbcunion.or.kr/bbs/board.php?bo_table=B06&wr_id=831|되었다.]] * 한편, 문화방송 사측은 반발하며 "[[적반하장|공영방송 MBC를 ‘새 정권의 부역자 방송 MBC’로 바꾸려고 하는가?]]"라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 [[10월 31일]],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문화진흥회]]의 보궐이사 2명을 정식으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9648232|임명했다.]] * 11월 2일, 고영주 방문진 이사장의 불신임안이 가결되었다. * 같은 날, [[방송문화진흥회]]의 구야권 이사들은 내달 1일 안으로 김장겸 사장 해임안을 접수하기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6&aid=0000089185|했다.]] 이에 김장겸 측은 6일 후 이에 반박하는 [[https://m.hani.co.kr/arti/society/media/818032.html#cb|소명서를 냈다.]] * 11월 8일, [[고대영]] KBS 사장이 KBS 구노조와의 면담에서 방송법 개정시 사퇴한다고 거취를 표명하며 KBS 노동조합(구노조, 1노조)은 10일부터 파업을 중단하기로 했다. 반면 언론노조 KBS본부(새노조, 본부노조)는 방송법 개정과 고대영 사장 퇴진은 별개 문제라며 여전히 파업을 이어간다고 발표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37&aid=0000167161|(자동재생 주의)]] KBS 노동조합 측은 고대영의 거취 표명이 사실상 항복을 의미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방송법 개정은 여야간 입장차가 커 언제 개정을 한다는 보장이 없어 그만큼 고대영은 자신의 임기를 보장받게 된다. 따라서 파업은 이어가야 한다는 것이 언론노조 KBS본부의 주장. * '''[[11월 13일]], [[방송문화진흥회]]가 김장겸 [[MBC]] 사장 해임안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21&aid=0003044232|의결했다.]]''' * 같은 날, 언론노조 MBC본부는 방문진 앞에서 이 소식을 듣자마자 서로 끌어안으며 환호했다. [[김연국]] 노조위원장을 포함한 일부는 눈물까지 보였다. 그리고 즉각 성명을 내며 "MBC가 정상화의 길로 들어서는 역사적 첫 발을 뗐다"며 [[http://mbcunion.or.kr/bbs/board.php?bo_table=B06&wr_id=846|환영했다.]] * 같은 날, 방문진과 정수장학회가 오후 5시 30분, 63빌딩에서 긴급 주총을 개최했으며[* 당연히 김장겸 사장은 반발했지만, 방문진이 MBC 주식 70%, 정수장학회가 30%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둘이 협조만 한다면 사장 없이 주총을 열 수 있다.], '''만장일치로 김장겸 사장의 해임안이 [[https://news.v.daum.net/v/20171113181907584|통과되었다.]]''' * 같은 날, 언론노조 MBC 파업 종료가 15일로 확정됨에 따라 2017년 11월 15일 73일만에 공영방송 총파업이 마무리됐다. [[2016년 한국철도공사 전국철도노동조합 총파업]]의 기록(72일)을 근소한 차이로 넘겼으나 [[2012년 공영방송 총파업]]보다는 빨리 마무리된 셈. 그러나 보도 쪽 라인은 계속 제작거부가 이어졌다. * 한편, 문화방송 사측은 "권력으로부터 MBC의 독립을 끝까지 지켜내지 못해 송구합니다"라는 입장문을 김장겸 사장 이름으로 발표했다.([[https://www.joongang.co.kr/article/22112536|입장문 전문]]) * 11월 14일, 백종문 부사장이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사장 해임에 대한 무거운 책임을 느껴 사임한다"]]며 부사장직을 사임했다. 이에 사장 직무는 최기화 기획본부장[*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당시 보도국장이었으며 김장겸, 백종문과 마찬가지로 부당노동행위로 수사받았으나 2018년 1월 무혐의 처리되었다가, 12월 1심에서 벌금 500만원형, 2019년 8월 2심에서 벌금 300만원형을 각각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190827_0000752049|선고받았다.]] 그는 이에 불복하며 대법원에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483|상고까지 했으며]] 2023년 기준 [[https://m.dailian.co.kr/news/view/1247645|계류 상태.]] 반면 그는 최승호 사장 취임 후 무보직 이사로 전락하여 2018년 1월 15일 해임되었고, 동년 8월 방송문화진흥회 이사로 임명되어 2021년까지 지냈다.]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9683999|맡게 되었다.]] * 11월 15일 오전 9시 이후부터는 [[문화방송]]이 파업 종료[* [[대전문화방송|대전MBC]] 노조는 27일부터 파업 '잠정 중단(≒ 종료)'.]를 선언하면서 현재는 [[한국방송공사]] 새노조만 파업 진행 중에 있다. * 방문진은 MBC차기사장을 12월 7일까지 선임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방통위에서 고영주 전 방문진 이사장의 이사직 해임 사전 통보까지 진행했다. 그런데 이 와중에 방문진 야권 이사진 김광동[* 나라정책연구원 원장으로, 2021년부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상임위원을 맡다가 2022년 위원장으로 등극했다.], 권혁철, 이인철[* 이혼전문 변호사와는 동명이인. 1985년 제27회 사법고시 합격 후 사법연수원 17기로 수료했고, 변호사 개업 이래 서울중앙지방법원 조정위원,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 겸 인권보고서간행소위원장, 영화진흥위원회 감사 등지 역임.] 세 명이 김장겸 사장 해임 결의 무효 소송을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0&aid=0003108790|제기했다.]] * 11월 17일 CBS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고정게스트인 김언경 민언론 사무처장 이야기로는 KBS가 감사실을 통해 업무추진비 의혹에 대한 내부고발자를 색출할려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 외에도 MBC사장선출에 관한 소식도 전했다. [[http://www.cbs.co.kr/radio/pgm/board.asp?pn=read&skey=&sval=&anum=33906&vnum=5438&bgrp=4&page=1&bcd=007C055E&pgm=1383|#]] [[http://www.cbs.co.kr/radio/pgm/aod_view.asp?pgm=1383&pgm_key=sisa_spe&mcd=_REVIEW_&num=324906|17일 방송 다시듣기]] * 같은 날, MBC 1노조원들은 상암 사옥 로비에 걸렸던 박정희 친필 휘호 '음수사원 굴정지인(飮水思源 掘井之人)'이 담긴 액자를 세월호 추모 현수막으로 덮어버렸으며, 2018년 1월 5일에 액자마저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4150|아예 내려버렸다.]] * 11월 21일, KBS 제작본부 소속 예능 부장·팀장 11명이 보직을 사퇴하고 총파업 동참을 [[http://v.media.daum.net/v/20171121192948153|선언했다.]] * 11월 22일, 검찰이 김장겸 전 사장을 비롯해 MBC 전현직 간부들을 대상으로 부당노동행위의 물증을 확보하기 위해 MBC 상암 사옥을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37&aid=0000168306|압수수색했다.]] * 같은 날, [[대전문화방송|대전MBC]] 노조가 오는 27일부터 총파업 '잠정 중단'을 선언했다. 원래 [[이진숙(기자)|이진숙]] 대전MBC 사장의 퇴진을 위하여 끝장 투쟁을 하려 했으나, 전체 보직자 13명 중 12명이 자리를 내려놓아 사실상 '이진숙 체제'가 붕괴됐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또한 신임 MBC 사장이 선임되면 이진숙 대전MBC 사장도 즉각 교체될 것으로 보이기에 현재의 투쟁수위와 전면파업 기조의 변경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하여 임시총회를 열어 이 같은 결정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4&oid=047&aid=0002169359|내렸다.]] * 11월 22일과 23일 KBS 새노조 아나운서들의 성명이 나왔다. 15년차 미만과 이상의 성명으로 하루 시간을 두고 나뉘어 발표하였고 저 명단에 없는 아나운서는 구 노조이거나 진작에 파업에 참여를 안한 사람이거나 기타의 이유다. [[http://www.kbsunion.net/news/articleView.html?idxno=2185|15년차 이상]] [[http://www.kbsunion.net/news/articleView.html?idxno=2193|15년차 미만]] 최윤경, 이재홍, 도경완, 박태원, 이창진, 김희수, 김재홍, 박주아, 조수빈, 국혜정, 백정원 등이 지금까지는 구노조 소속인것으로 알려졌다. * 11월 24일 YTN에서 KBS 이사진의 업무추진비 단란주점 사용 사실을 공개했다. [[http://ytn.co.kr/_ln/0101_201711241920410908|#]] 그리고 CBS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고정 출연자인 김언경 민언론 사무처장의 말에 따르면 감사원이 KBS 감사보고서를 공개했다고 한다. 또한 KBS 정상화의 공은 이제 방통위로 넘어갔다고 이야기했다.[[http://www.cbs.co.kr/radio/pgm/board.asp?bgrp=4&pgm=1383&pn=read&mcd=BOARD2&bcd=007C055E&anum=33926|방송내용]] [[http://www.cbs.co.kr/radio/pgm/aod_view.asp?pgm=1383&pgm_key=sisa_spe&mcd=_REVIEW_&num=325271|방송듣기]] 방통위는 [[강규형]], 차기환 이사에 대한 해임절차에 들어갔다. * 11월 28일, '언론장악방지법'이 제354회 정기국회 제1차 정보통신방송법안심사소위에 상정된 뒤 축조심사가 진행됐다. * 11월 30일, [[방송문화진흥회]]는 이우호, 임흥식, 최승호를 최종 사장 후보 3인으로 [[https://news.v.daum.net/v/20171130151346616|선정했다.]] * 12월 6일, 법원이 김장겸 해임 무효 가처분 신청에 대해 기각 판결을 [[https://news.v.daum.net/v/20171206153334036|내렸다.]] * 12월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사무실에서 최승호 전 MBC PD를 비롯해 이우호 전 MBC 논설위원실장, 임흥식 전 MBC 논설위원 등 사장 후보 3명을 대상으로 공개 면접을 진행하고, 투표에서 재적 이사 과반의 지지를 얻은 '''최승호''' 전 MBC PD를 MBC 사장으로 내정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09736830|#]] 이후 MBC 뉴스데스크 진행자들의 방송을 종료하고 일반 MBC 뉴스를 방송하는 임시체제로 돌입했다. * 12월 8일, '언론장악방지법'이 제354회 정기국회 제2차 정보통신방송법안심사소위에 상정된 뒤 축조심사가 진행됐다.[* 그러나 해당 법안은 여러 논쟁 끝에 2020년 20대 국회의 회기 만료로 폐기됐다.] * 12월 11일, 방통위에서 업무추진비를 사적으로 유용한 강규형 KBS 이사 해임 건의안이 사전통보되었고 똑같이 사적으로 유용한 차기환 KBS 이사도 해임 건의 사전 통보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오는 22일 강 이사로부터 소명을 듣고 26일 2017년 마지막 전체 회의에서 강 이사 해임건의안이 처리될 예정이었으나 12월 20일 [[자유한국당]]의 반발로 인해 청문회가 27일로 연기되고 결과는 4:0으로 해임안이 통과됐으며 문재인 대통령이 해임안을 재가하면서 강규형 이사는 해임되었다.[[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0494|#]] 이후 보궐이사가 선임되고 이인호 이사장의 불신임안과 고대영 사장 해임이 처리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KBS 정상화도 멀지 않았다는 관측이다. [[http://v.media.daum.net/v/20171211202806619|#]] 고대영 사장 해임 날짜는 1월 말쯤으로 예상되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6&aid=0000089848|#]] 이로써 KBS는 평창 동계올림픽, 러시아월드컵,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중계방송 등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 [[강규형]] 해임 건의안이 재가됨에 따른 KBS 정상화 조짐이 눈에 보이자 내년 1월부터 드라마,예능 분야의 새노조 조합원들이 복귀하기로 하였다. 다만 그 이외의 분야에 있어선 차업을 계속 진행할 것이고 1월 넷째 주까지 고대영 사장 퇴진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재파업을 재개할 거라고 못박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6&aid=0000090060|#]] * 12월 26일, MBC 보도본부의 파업 철회로 [[MBC 뉴스데스크]]를 포함한 [[문화방송/뉴스 프로그램|뉴스 프로그램]]들이 다시 돌아왔다. 같은 날 [[문화방송 계열 지상파 방송사|지역 MBC 뉴스]] 제작진도 파업을 철회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